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니 라 루사 (문단 편집) == 이모저모 == [[파일:external/pics.mobygames.com/1085089806-00.jpg|height=400]] ~~[[리즈시절]]? 잘생겼다~~ * 90년대 중후반 야구 게임 중 '''토니 라 루사 베이스볼'''이라는 게임이 나오기도 했다.[* [[베이스볼 모굴]] 그리고 몇몇 시뮬 게임과 당시 유행한 [[하드볼]]이나 [[하이히트 베이스볼]]과 같은 야구 게임들 사이의 어딘가라고 해야 할 애매한 게임이었다. 하지만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기에 4편까지 시리즈물로 출시되었다. 한국에도 [[동서게임채널]]을 통해 정발된 바 있다.] 현역 선수도 아니고 감독이 야구 게임의 타이틀로 나오는 것은 그야말로 [[충공깽]]한 일이었다. 90년대 카디널스에 오기 전부터 TLR는 최고의 감독으로 인정받고 있었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. * 2013년 [[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]]에 감독으로서 헌액되었는데, 감독으로 데뷔한 [[시카고 화이트삭스]],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룬 [[오클랜드 애슬레틱스]]와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 중 어느 한 팀을 선택할 수 없다며 입회식에 팀 로고가 없는 모자를 쓰겠다고 밝혔고, 2014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world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076&article_id=0002454251|#]] 이후 2020년 시즌 후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감독으로 복귀하며,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 중 최초로 현장으로 복귀한 사례가 되었다. [* 명예의 전당 선수들이 코치로 전향하는 것이 아닌 선수-선수나 감독-감독 등의 동일한 포지션으로 복귀한 사례는 없었으며, 선수 중에서는 [[짐 파머]]가 복귀를 시도했었으나 무산되었다.] * 동물 애호가로도 유명하다. 그의 [[https://twitter.com/TonyLaRussa|트위터]]에 가보면 프로필 사진부터 개와 고양이를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고, 그가 올린 사진 대부분 역시 동물에 관한 것이다. 또한 동물에 관련한 쇼에도 출연한 것으로 보인다. * 정치적으로는 극우파에 가까운 성향이며, [[티 파티]]의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. 부시 스타디움에서 [[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]]의 방문경기에 맞춰 시위를 계획한 티 파티어들에 대해 지지를 보내기도 했으며, 2010년엔 [[워싱턴 내셔널스]] 원정 때 극우 보수파 논객으로 잘 알려진 글렌 벡이 주도한 [[티 파티]] 집회가 열리자 [[도미니카 공화국]] 출신 이민자인 [[알버트 푸홀스]]를 데리고 참가하여 빈축을 사기도 했다.[* 사실 푸홀스는 이미 미국 시민권자가 된 지 오래이고, 여러 정황 상 본인의 스탠스 자체도 기독교 보수주의자 내지는 극우일 확률이 높으니 그리 문제될 것은 없다. 아버지 부시가 서거했을 때에도 장례식장에 둘이 같이 참여한 것을 보면 저 때도 딱히 억지로 끌려오거나 하진 않은 것 같다.] * 권위주의적인 성격으로도 유명한데, 선수들과 개인적인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 편이고 마찰도 잦았다. 하지만 그의 뛰어난 지도력은 이 모든 트러블을 메꾸고도 남았다. 이렇게 선수들과 인간관계를 맺지 않는 지도자도 많다. 감독도 선수도 인간인 만큼 선수들과 인간적 친분을 맺게 되면 자기랑 친한 선수에게 마음이 갈 수밖에 없어서 선수기용에 공정함을 잃을 수 있기 때문.[* 이런 유형의 대표격이 김응용으로, 그 역시 사심을 두지 않기 위해 선수들과 개인적 인간관계를 지양했고 팀 역시 권위주의적으로 운영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